오늘은 “把자문”을 쓰는 상황에 대해서 배워봅시다! 예문으로 쉽게 알아볼까요? (예문) 我今天开车的时候把猫撞死了。 : 오늘 차를 타고 갈 때 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었다. (고양이도 있고, 강아지도 있고… 하는 상황에 “猫”를 강조) 我今天开车的时候撞死了一只猫。 : 오늘 차를 타고 갈 때 고양이 한 마리가 차에 치여 죽었다. (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줄 때) (예문) 你去外边把一杯咖啡拿来。(X) (아무 대상이나 강조할 …
중국어로 “우리는 친구잖아”를 어떻게 표현할까요? 다른 표현도 같이 알아봅시다^^ “我们不是朋友嘛。” (嘛가 붙으면, 不를 써도 부정으로 해석하지 않는다!) (예문) 我们不是朋友吗? : 우리 친구 아니야? 我们不是朋友吧? : 우리 친구 아니지? 我们不是朋友啊? : 우리 친구 아닌데? (다른 표현들은 전부 부정으로 해석함) (+) (예문) 你不是韩国人嘛。: 너 한국인이잖아. (‘그러니까 당연히 한국어 잘하지’같은 상황) 你不是韩国人吗? : 너 한국인 아니야? (‘왜 …
오늘은 “害怕”와 “可怕”의 차이점을 정리해볼게요~ 예문을 통해서 배워볼까요?^^ ★ 害怕 : (동사) 무서워하다 ★ 可怕 : (형용사) 무섭다 (예문) 我害怕狗。: 나는 개를 무서워한다. 狗很可怕。: 개가 정말 무섭다. (= 狗很让人害怕。: 개는 사람을 무섭게 한다.) 狗狠害怕( )。: 개는 (다른 것을) 무서워한다. (+) 害怕的狗 : (어떤 것을) 무서워하는 개 可怕的狗 : 무서운 개
오늘은 과거형 “了”와 시량보어의 위치에 대해서 배워볼게요! 예문으로 알아봅시다!^^ (예문) 我学习了三年汉语。: 나는 중국어를 3년 배웠다. (과거완료, 현재는 배우지 않음) 我学习汉语三年了。: 나는 중국어를 3년 배웠다. (현재완료, 현재도 배우고 있음) (= 我学习汉语{学习了}三年了。) 시량보어는 술어 뒤에 위치하는데, 현재완료 “了”구문에서는 반복된 술어를 생략해줘서 목적어 뒤에 시량보어가 오는 것처럼 보인답니다! (+) (예문) 我学习了汉语三年。(X) 我学习三年汉语了。(O)
오늘은 중국어 “多”와 “再”의 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! 예문을 통해서 확실하게 배워볼까요?^^ (예문) 多吃一点儿。: 많이 드세요. 多等一会儿。: 많이 기다리세요. 多给我几个苹果。: 나에게 사과를 많이 주세요. (‘多给我一点儿苹果。’을 써도 되는데, 좀 더 좋은 문장은 ‘~几个‘임) (一点儿은 셀 수 없는 명사를 세는 수량사) (예문) 再吃一点儿。: 더 드세요. 再给我几个苹果。: 나에게 사과를 더 주세요. 我昨天去买苹果的时候,老板多给了我一个。 : 내가 어제 사과를 사러 …
오늘은 컴퓨터와 관련된 중국어 단어를 소개해볼게요~! – 链接 : 링크(link) – 点击 : 클릭하다 – 鼠标 : 마우스 – 左键、右键 : 마우스 왼쪽 버튼, 마우스 오른쪽 버튼 – 区块链 : 블록체인(Block chain) (블록체인의 기술이 쓰인 대표적인 사례가 비트코인) – 复制 : 복사하기(컴퓨터, ctrl+c) – 粘贴 : 붙여넣기(컴퓨터, ctrl+v) – 剪切 : 잘라내기(컴퓨터, ctrl+x) – 重新启动 …
중국어로 “나 오늘 늦잠 잤다”를 어떻게 표현할까요? 각자 다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알아봅시다!^^ “我今天睡懒觉了。” (주말 등 다음날에 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만 사용한다) “我今天睡过(头)了。” (할 일이 있는데 늦잠자서 지각한 상황일 때 사용한다)
이번 시간에는 중국 사자성어 “伯乐相马”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! 伯乐相马(bó lè xiàng mǎ) : 백락상마, 인재를 발굴, 임용하는 것에 뛰어난 사람을 비유하는 말. 춘추시대 때, 秦(진)나라에 말을 관리하는 대신 孙阳(손양)이 있었는데, 어느 날 노인이 소금을 실은 수레를 끌고가는 것을 보고는, 두 마리의 말 중 작고 힘없는 말을 사와서 왕의 분노를 샀습니다. 그러나, 그는 한 달의 기간동안 …
오늘은 중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양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! 양사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? 예문을 통해서 배워볼까요?^^ (예문) 给我一点儿钱。: 돈 좀 주세요. (예의O, 완곡한 표현) 给我钱。: 돈 내놔. (예의X) (예문) 뭐 좀 필요하세요? 뭐 좀 드릴까요? = 你要点儿什么? = 你需要点儿什么? = 你来点儿什么? “양사”는 말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~!
오늘은 “开”의 용법을 정리하면서 자동사와 타동사를 구분해봅시다! 자동사 + 목적어(X) / 타동사 + 목적어(O) 예문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알아볼까요?^^ < 자동사 开 > (예문) 花开了。: 꽃이 피다. 门开了。: 문이 열리다. (바람 등에 의해서 저절로 열리는 것) 火车开了。: 기차가 떠나다 (운전하는 기사는 따로 있지만, 기차 자체는 저절로 떠나는 것) 灯开了。(X) (불은 누군가가 켜줘야하는 것이므로 저절로 …